화성시문화관광재단 5~6월 공연 프리뷰
싱그러운 봄과 초여름이 이어지는 5~6월, 화성·반석·누림
아트홀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익숙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이야기로 계절의 순간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문의 1588-5234
섬세한 감성과 깊은 울림을 지닌 아티스트 정기고가 재즈 라이브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여유가 필요한 금요일 밤, 음악과 함께 편안한 휴식 같은 시간, R&B와 소울을 기반으로 한 감미로운 보컬과 완 성도 높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일상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봄의 끝자락과 초여름의 문턱, 반석산의 잔디 위에 감성이 내려앉는다.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옥상달빛과 장들레, 그리고 감각적인 R&B 사운드의 죠지와 SOLE까지, 서로 다른 색의 음악이 자연과 어우러져 흐른다. 돗자리 위에 앉아 바람을 느끼고, 음악에 기대는 시간. 도심 가까이에서 만나는 가장 여유로운 피크닉이 펼쳐진다.


빛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다채로운 영상과 체험형 요소가 결합한 몰입형 뮤지컬 폴리팝. 무대와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 속에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상상의 순간을 선사한다.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받은 연극 <빵야>. 1945년에 탄생한 ‘99식 소총’과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한국 현대사의 흐름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와 탄탄한 서사가 어우러져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역사와 예술, 동양철학이 어우러진 궁중무 ‘정재’의 깊이를 해설과 함께 만나는 렉처 콘서트. 풍류앙상블의 품격 있는 라이브 연주로 전통의 품격과 아름다움이 살아나는 무대다.

‘트로트 왕자’로 사랑받아 온 김수찬이 밴드 트로티카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탄탄한 가창력과 재치 있는 무대 매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까지. 생동감 있는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무대가 관객과 호흡하며 현장을 한층 뜨겁게 채운다.








※ 문의 1588-5234
※ 상기 공연 일정 및 운영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스크린 속 감동을 깨우는 웅장한 합창부터 북유럽의 환상을 담은 파격적인 현대 무용, 그리고 우리 민족의 신명 나는 연희판까지. 2026년 화성예술의전당이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최고 수준의 라인업으로 당신의 오감을 깨울 준비를 마쳤다.
글 예술의전당공연기획팀 정수운

‘국립합창단’의 〈시네마 클래식〉은 전 세계 관객에게 사랑받아 온 영화 속 명곡들을 클래식 합창으로 새롭게 풀어낸 특별한 무대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OST가 합창단의 깊이 있는 하모니와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연주를 만나 한층 더 드라마틱한 감동으로 재탄생한다. 영화 속 장면이 떠오르는 익숙한 선율들이 웅장한 합창 구성으로 확장되며, 음악이 지닌 감정의 결이 더욱 섬세하게 전달된다. 관객은 클래식과 영화 음악이 만나는 독창적인 경험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몰입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이 한 무대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음악 애호가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무대 경험’, ‘발명가이자 혁신가’라는 극찬을 받으며 ‘알렉산더 에크만’을 세계적인 안무가의 반열에 올린 대표작이 처음으로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한여름 밤의 꿈〉은 스웨덴의 하지 축제를 배경으로 풍요와 번성을 기원하는 낮과, 본능과 환상이 깨어나는 밤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북유럽의 백야를 배경으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한여름 밤 축제를 현대 발레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기존 발레 문법을 깨는 파격적인 무대 구성과 연출은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LG아트센터’와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며, 서울 공연 직후 이어지는 지역 투어에서 ‘화성시’가 유일한 만큼 무용 애호가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은 신명나는 연희판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작품이다.
이야기, 음악, 노래, 춤, 놀이가 조화를 이루는 악(樂)·가(歌)·무(舞)·희(戱)의 종합예술 ‘연희’가 다채로운 장면으로 펼쳐지며 시종일관 흥겨운 난장을 만들어낸다. ‘문굿’, ‘사자춤’, ‘북놀이’ 등 우리 전통의 멋과 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한국적 정서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무대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국립합창단 <Cinema Classics>
일시: 2026. 5. 23.(토) 17:00
장소: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
가격: S석 3만 원, A석 2만 원, B석(행복석) 1만 원
대상: 8세(초등학생) 이상

알렉산더 에크만의 <한여름 밤의 꿈>
일시: 2026. 6. 19.(금) 19:30
2026. 6. 20.(토) 15:00
장소: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
가격: VIP석 17만 원, R석 14만 원, S석 10만 원, A석 6만 원
대상: 15세 이상

국립국악원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
일시: 2026. 6. 26.(금) 19:30
장소: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
가격: A석 2만 5천 원, B석(행복석) 1만 원
대상: 7세 이상

<화분> Vol.70
에디터 ***
포토그래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