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화성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가들의 독창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아트상품(굿즈)으로 승화시키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지역 예술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 합니다. 예술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아트상품은 일상의 한 조각이 되어 지역 예술가의 이야기가 더 넓은 세상으로 퍼져나갑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과 트렌드의 교차점에서 시작됩니다. 희소성을 중시하는 MZ세대와 키덜트 문화의 강력한 흐름 속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창의적 에너지를 굿즈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선정된 8명의 예술가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아트상품을 제작하며, 이 과정에서 제작, 유통, 마케팅 전반에 걸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실은 11월 20일(수)부터 24일(토)까지 서울성수동 ‘스테이지35’에서 팝업스토어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예술의 중심지 성수동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이 단순한 예술품을 넘어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가치를 선보일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은 감각적인 굿즈와 함께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예술가 들에게 더 넓은 시장을 제공하며 그들의 예술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일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특별한 여정에 동참 해보세요.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할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월, 성수동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