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어느 봄날 화성의 풍경

신리천카페거리, 화산체육공원, 발안천, 수원대학교

계절의 문턱을 넘어서는 불과 며칠 사이,
마침맞게도 가장 화사하고 해사한 벚꽃이
공원과 천변 곳곳에서 만개했습니다.

수원 대학교

2024년 어느 봄날 화성의 풍경

신리천 카페거리를 수놓은 벚꽃들의 향연에 봄이 왔음을 실감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찾아온 벚꽃 엔딩에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이런 나의 마음을 눈치챈 친구가 이렇게 말합니다.“벚꽃 엔딩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알람이야”라고요.

화산 체육공원

발안천